7개 식품사, 대규모 할인전 연다
더보기◆ 7개 식품사, 대규모 할인전 연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7개 식품사와 대규모 할인전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전에 참여하는 업체는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오리온, 오뚜기, 해태제과, CJ푸드빌이다. 롯데웰푸드는 연말까지 모든 유통 채널에서 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제크, 야채크래커 등 비스킷 11종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형마트와 협업해 아이시스 일부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거나 1+1 행사를 한다. 명절에 수요가 늘어나는 잔치집식혜 1.5L 제품도 1+1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업계는 최근 밀가루, 설탕, 유지류 등의 원가 하락을 반영해 일부 제품의 가격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이달 스트링치즈 플레인 제품 1종 가격을 10%..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