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리미엄 택시1 "2~3배 비싸도 없어서 못타요"…불황 모르는 '프리미엄 택시' 더보기 ◆ "2~3배 비싸도 없어서 못타요"…불황 모르는 '프리미엄 택시' 14일 모빌리티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택시시장에 ‘프리미엄 택시 4대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카카오벤티, 아이엠택시(진모빌리티), 타다넥스트에 이어 우티(UT)와 티맵이 합작해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다. 프리미엄 택시는 9~11명이 탑승 가능한 대형 승합 및 고급택시 면허 기반 서비스다.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기사가 목적지를 가리지 않고 배차하는 시스템이다. 차량 내 무료 와이파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췄다. 2019년 12월 카카오T 벤티가 서울에서 100대 규모로 시작한 이 시장은 4년 사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서울·경기 지역을 누비는 대형 프리미엄 택시는 최근 3000대를 넘어섰다... 2024.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