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율주행버스1 세계 첫 '심야 자율주행버스', 합정~신촌~동대문역 다닌다 더보기 ◆ 세계 첫 '심야 자율주행버스', 합정~신촌~동대문역 다닌다 서울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4일 밤 11시30분부터 서대문구 합정역~신촌역~동대문구 동대문역 구간 버스전용차로에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정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노선버스 이름은 심야A21이다. 야간에 자율주행 택시가 다니는 경우는 미국 등에 있으나, 대중교통인 버스가 야간에 자율주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설명했다. 2대의 버스가 밤 11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10분까지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 교차로~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에 이르는 9.8㎞ 구간에서 40개 정류장(편도 20개)을 오간다. 배차 간격은 70분이다. 합정역과 동대문.. 2023.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