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행 예금금리1 정기예금 금리 3%대로 '뚝' 더보기 ◆ 정기예금 금리 3%대로 '뚝'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금융당국의 수신 경쟁 자제령 속에 은행의 주요 자금 조달원 중 하나인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예금을 통해 수신을 확대할 유인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3.85%로 집계됐다.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과 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이 연 3.85%이고 국민은행 ‘KB스타 정기예금’,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우리은행 ‘WON 플러스예금’의 금리는 연 3.75%에 그쳤다. 은행권은 작년 10월 말 이후 레고랜드 사태에 따른 자금시장 경색으로 은행채 발행이 막히자 ..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