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상증자1 벌써 유상증자 '2조' 예정…"주가 떨어질라" 개미들 '부글' 더보기 ◆ 벌써 유상증자 '2조' 예정…"주가 떨어질라" 개미들 '부글' 연초부터 기업들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차입금 상환이나 투자금 확보를 위한 용도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이자 부담이 큰 회사채 발행, 대출 대신 주식시장에 손을 벌리는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공모 방식 유상증자 예정액은 2조1895억원으로 집계됐다. 벌써 작년 연간 유상증자 공모액(6조6121억원)의 3분의 1에 육박한다. LG디스플레이(공모액 1조3579억원), 대한전선(5258억원) 등이 대규모 공모에 나서고 일진전기(995억원), 진원생명과학(667억원), 알체라(570억원), 삼성제약(406억원) 등도 채비를 갖추고 있다. HMM을 인수하는 팬오션이 조단위 유상증.. 2024.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