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형 산후조리경비1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6개월 거주 요건' 없앤다 더보기 ◆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6개월 거주 요건' 없앤다 올해부터 서울에 사는 산모 누구나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업의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쌍둥이(쌍생아)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 셋 이상의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는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시행 후 넉 달 동안 1만5000명 넘게 신청했다. 바우처 사용 건수는 총 5만3296건으로 집계됐다. 바우처를 신청한 산모의 연령대는 30대가 1만30.. 2024.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