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아파트 미계약1 국평 분양가 13억 넘더니…서울 아파트도 미계약 못 피했다 더보기 ◆ 국평 분양가 13억 넘더니…서울 아파트도 미계약 못 피했다 서울에서도 수개월째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는 아파트가 속출하는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출 규제, 분양가 급등세 등이 겹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일부 단지를 제외한 상당수 현장이 미분양에 시름하고 있다. 중대형에 비해 전용면적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가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28~29일 197가구에 대한 임의공급(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때만 해도 분위기는 좋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미계약이 속출했다. 미계약을 빨리 소진하.. 2023.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