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1 서울서 한 달 6만5000원에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ft. 기후동행카드) 더보기 ◆ 서울서 한 달 6만5000원에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ft.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내년 1월 27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사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27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권역 내 모든 종류의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독일의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권인 ‘49유로 티켓’을 벤치마크했다.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까지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모두 탑승 가능하다. 다만 요금이 훨씬 더 비싼 신분당선은 신사~.. 2023.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