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후동행카드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전시·공연 할인도 담는다 더보기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전시·공연 할인도 담는다 서울시가 지난달 23일 출시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액권 ‘기후동행카드’에 서울시의 각종 문화행사 및 주요 시설에 입장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범사업 기간인 기후동행카드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이 카드 한 장에 서울시의 다양한 시설과 행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을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역사박물관,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곳에서 하는 여러 행사에 할인이나 무료 혜택을 추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게 서울시 입장이다. 시는 운영 중인 각종 프.. 2024. 2. 14. 서울 '무제한 대중교통카드' 23일 판매 더보기 ◆ 서울 '무제한 대중교통카드' 23일 판매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월 6만원대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교통 혁신 정책으로,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두 종류(6만2000원권, 6만5000원권)로 출시됐다. 구입 방법은 ‘모바일카드’와 ‘실물 카드’ 두 가지다. 사용은 27일 첫 차부터 가능하다. 충전일을 포함해 5일 이내 사용 시작일을 지정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지정한 사용 시작일을 포함해 총 30일이다.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지원된다.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을 마치면 된다.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 최초 1회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하면 된다. 실물 카드.. 2024. 1. 17. 서울서 한 달 6만5000원에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ft. 기후동행카드) 더보기 ◆ 서울서 한 달 6만5000원에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ft.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내년 1월 27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사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27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권역 내 모든 종류의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독일의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권인 ‘49유로 티켓’을 벤치마크했다.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까지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모두 탑승 가능하다. 다만 요금이 훨씬 더 비싼 신분당선은 신사~.. 2023.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