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돌봄청년1 가족돌봄청년에 '안심소득'…서울시, 올 500가구 늘린다 더보기 ◆ 가족돌봄청년에 '안심소득'…서울시, 올 500가구 늘린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복지 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의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액(중위소득 85%)과 실제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해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소득보장 모델이다. 서울시는 2022년 484가구, 작년 1100가구를 대상으로 실험 성격으로 안심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에는 모집 대상을 ‘가족돌봄청년 및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로 한정한다. 가족돌봄청년 및 청소년이란 신체·정신장애와 질병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가족을 직접 돌봐야 하는 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을 말한다. 저소득 위기가구는 생.. 2024.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