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보기
◆ 판교밸리 청년에 주택보증금 무이자 지원
경기도가 제1·2판교테크노밸리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주택 임차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15일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 중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임차인이 대상이다. 도 관계자는 “지원 규모는 1명당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며 “지원 기간은 2년이지만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4년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8년간 128개사 329명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16개사 31명을 지원했다.
<2024년 4월 16일 화요일자 한국경제신문 中>
반응형
'경제신문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상 4번째' 환율 1400원 터치…금융위기 수준 (0) | 2024.04.17 |
---|---|
서울 분양가 3800만원 넘었다 (0) | 2024.04.16 |
'주담대 금리 기준' 코픽스 넉달째 하락 (0) | 2024.04.16 |
원·달러 환율, 천장 또 뚫렸다…"저항선 없는 상태, 1400원 눈앞" (0) | 2024.04.16 |
쿠팡 '멤버십 요금' 올리자…네이버 '공짜 혜택' 늘렸다 (0) | 2024.04.16 |